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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년차 간호사 알엔마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의학용어 CRF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성 신부전(Chronic renal failure)은 CKD(chronic kidney disease )로도 알려져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장이 점차 기능을 상실하는 상태입니다. 신장은 혈액에서 노폐물과 과다한 액체를 걸러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전해질 수치를 조절, 혈압을 조절,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성 신부전은 일반적으로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발생하며 고혈압, 당뇨병, 다낭성 신장 질환, 자가 면역 질환 및 특정 약물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질병의 후기 단계가 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피로, 허약, 식욕 부진, 집중하기 어려움, 다리나 발이 붓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에 대한 치료는 질병의 심각성에 따라 달라지며, 신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식사 변화뿐만 아니라 혈압과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약물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의 조기 발견과 치료는 더 이상의 신장 손상을 늦추거나 예방하고 심장 질환과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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